오늘은 신생아 기저귀 처리방법과 기저귀 발진 관리 예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아기가 태어난 후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생후 얼마되지 않은 아기를 케어하는 부모님 입장에서도 모든게 처음이라 힘들지요.
신생아 기저귀 처리방법에 주의를 해야합니다. 아기가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는 점과 잘못하면 기저기 발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들이 민감하게 대응을 해야하는 이유가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것을 먼저 준비해야할까요?
- 새 기저귀
- 가재수건 혹은 물티슈
- 여벌의 옷
- 기저귀를 처리하기 위한 비닐봉지
어떤 기저귀를 준비할 것인가? 신생아의 경우 팬티 기저귀가 아닌 일자형 기저귀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말 자주 갈아줘야 하는데 횟수가 많으므로 여분의 기저귀는 늘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신생아 기저귀 처리방법 – 물티슈는 사용해도 되나?
아기에게 물티슈를 사용해도 되나 하는 부분에서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아기마다 피부 민감도가 다르므로 화학성분이 있는 제품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개봉했으면 물티슈는 최대한 빨리 다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물티슈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해결한다면 자주 물로 씻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소변과 대변의 경우 다른데요. 일단 신생아 기저귀 처리방법에 있어서도 구분이 필요합니다.
신생아 기저귀 처리방법 – 대변
신생아의 변은 성인의 대변과 다르게 특유의 묽은변을 띄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기의 변이 옆으로 새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아기의 변이 새는 경우는 밴드를 너무 여유있게 장착했을 때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꽉 조이게 될 경우 아기가 답답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신생아 기저귀 처리방법이 쉽도록 샘방지 기능이 잘되어 있습니다. 사이드가 말려들어가지 않았는지 손가락으로 확인을 하고 너무 헐렁하진 않은지도 보아야 합니다.
대변의 경우 닦아낼 때는 남아의 경우 아래에서 위로 닦아내며. 여아의 경우 위에서 아래로 닦아 냅니다. 이렇게 되면 대변으로 인한 요로감염을 방지할 수 있게 됩니다.
신생아 기저귀 처리방법 – 소변
아기의 소변 횟수는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횟수에 맞게 기저귀를 잘 바꿔주어야 합니다.
소변의 경우 아기의 피부를 생각해서 가재수건에 물을 뭍혀 닦아준 후에 물을 잘 말려야 합니다.
기저귀 발진 관리 예방법
그렇다면 기저귀 발진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 기저귀가 맞지 않아서
- 잘 말리지 않아서
- 제때 닦아내지 않아서
- 용변 후 오랜시간 방치
대부분 유사한 원인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한가지 원인으로만 특정지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키포인트는 기저귀 발진 예방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잘 건조시켜야 한다는 점입니다.
성인들 역시 습진 혹은 발진이 생기기도 하는데 씻고난 후에 통기가 되지 않는 경우에 발생하곤 합니다.
먼저 대변의 경우 물로 닦아낸 후에 보습성분이 유지될 수 있도록 로션을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분을 바를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떤 기저귀를 사용할 것인가?
아기 기저귀는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그만큼 아기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만약 처음부터 너무 많은 양을 한종류만 구입할 경우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신생아 기저귀 발진 원인이 바로 기저귀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 브랜드 제품들 중에서 쉽게 바꿔서 써볼 수 있도록 대용량 제품 보다는 사용해보면서 아기에게 맞는 것을 써보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 기저귀 처리방법 역시 락앤락 휴지통 처럼 완전 밀봉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대변의 경우 특히 휴지통 오염이 쉽게 될 수 있으므로 비닐을 사용하거나 밀봉된 휴지통을 통해서 냄새 및 세균등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